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타입은 59㎡OA였다. 해당 타입은 20.90대 1이라는 압도적 수치를 기록했으며 59㎡OB(5.10대 1)와 34㎡OA(4.03대 1)가 뒤를 이었다. 단지 전체 평균 경쟁률은 12.68대 1로 집계돼 최근 공급된 주거용 오피스텔 중에서도 눈에 띄는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이번 흥행의 핵심 동력으로는 서울 강남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교통 호재가 꼽힌다. 단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수서고속철도(SRT)가 지나는 동탄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특히 2028년 예정된 GTX-A 노선의 삼성역 연장 개통은 강남 출퇴근족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안양과 동탄을 잇는 동탄인덕원선(2029년 예정) 공사도 순항 중이어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전매가 가능한 '비규제 상품'이라는 점도 투자 가치를 높였다. 실거주 의무와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부담이 없고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어 가점이 낮은 젊은 층의 호응이 컸다. 소형 아파트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1.5룸과 2룸 평면 설계와 DL이앤씨만의 첨단 안전·에너지 시스템이 도입된 점도 주효했다.
DL이앤씨 측은 "우수한 입지와 미래 가치를 알아본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며 "입주 예정일인 2028년 7월까지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고품질 주거 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이며 정당 계약은 22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