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 년 전 지구 탄생부터 기후변화, AI까지 생명의 빅히스토리를 알려주는 사회생물학자 최재천의 최근 책 《히스토리아 비테이》에는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오해하고 있는 진화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저명한 과학자이면서도 최 교수는 글을 쉽게 쓰는데 그럼에도 배경 지식이 없으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뼛속까지 문과생인 내가 이해한 만큼만 쉽게 요약합니다. 진화는 곧 진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진화할수록 지금보다 더 좋게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찰스 다윈은 ‘진화’라는 단어가 자신의 ‘자연선택론’을 오해하게 만든다고 생각했지만 마땅한 다른 단어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종
이웃에 살다 다른 마을로 이사해 못 본 지 몇 년 된 70대가 이웃 만나 내 안부 묻기를, "돌아가셨느냐?" 그 분과 밥도 함께 여러 번 먹어서 내 건강을 잘 알 텐데 이렇게 물었다니 섭섭. 이웃 90대 노부부가 몇 달 사이 모두 돌아가셨다는 소식 전해도 묵묵부답, 이렇게 남에게 관심 없는데 왜 남의 눈치 보며 피곤하게 살까? 남에 대한 배려는 양심, 남의 관심 기대는 욕심, 나에 대한 깊은 관심이 행복의 길!
넷마블은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에서 ‘코어월드 II: 월드 크리에이터’를 포함한 9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코어월드’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진행하는 서버 대항전 콘텐츠다. ‘코어월드 II’에는 신규 보스 ‘월드 크리에이터’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서버 간 전투를 진행하고 신규 런처 ‘로렐라이’ 설계도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던전 콘텐츠도 확대한다. ‘공용 채굴장 6층’과 ‘전용 채굴장 4층’을 새로 추가했다. 각 던전에는 신규 보스 ‘어비셜 그랜드 가디언’과 ‘타이런트 그랜드 가디언’이 등장한다.길드 레이드·토벌과 파티 던전 ‘기억의 전장’ 난이도도 확장한다. 신규 바이오슈트 코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남부지역 이재민을 위해 성금 5337만 원을 전달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SH공사가 9일 강남구 개포로 본사에서 기탁식을 열고 호우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성금은 SH공사 지원금 5000만 원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337만 원으로 마련했다.SH공사는 2019년 강원 산불을 시작으로 2022년 경북·강원 산불, 2025년 영남권 대형 산불, 2026년 대전 공장화재 등 재난 피해 지원에 참여해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희망브리지 누적 기부액은 약 1억7500만 원이다.황상하 SH공사 사장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 주민
출판사 박영사는 스타트업의 성장 요인을 다섯 가지 요소로 정리한 『모두의 창업, 성장의 공식』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저자 전화성은 2003년 푸드테크 기업을 창업한 뒤 20년 넘게 기업을 운영해왔다. 액셀러레이터로 활동하며 2만개가 넘는 스타트업을 발굴·보육했고, 600개 이상의 기업에 직접 투자했다. 이번 책에는 이 같은 현장 경험과 박사과정 연구 내용을 함께 담았다.책의 핵심은 저자가 정리한 ‘키스톤 5C 모델’이다. 진단(Consultation), 역량(Capacity), 집중(Concentration), 협력(Collaboration), 핵심가치(Core Value) 등 다섯 요소가 서로 연결돼야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책은 7부 20개 장으로 구성됐다.
한국맥도날드는 아시아 13개 마켓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기획해 오는 17일부터 국가별로 순차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캠페인 모델로는 지드래곤을 발탁했다.이번 캠페인은 한국맥도날드가 개발한 ‘고추장 버터 소스’를 공통 소재로 활용한다. 참여 마켓 가운데 일부는 메뉴명에도 ‘고추장’을 직접 사용한다.한국에서는 오는 17일 ‘맥크리스피 고추장 버터’와 ‘맥스파이시 고추장 버터’ 2종을 출시한다. 두 제품은 치킨 패티에 고추장 버터 소스와 콜비잭 치즈를 더했다. 고추장 버터 소스는 별도 디핑 소스로도 제공한다.한국맥도날드는 이달 말 피스마이너스원과 협업한 한정판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추후 공개한다.한국
엔씨는 ‘리니지 클래식’에 신규 에피소드와 신서버 ‘아덴’을 오는 16일 추가한다고 9일 밝혔다.신규 에피소드는 아덴 왕국의 왕좌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다. 왕위에 오른 지 5년 만에 세상을 떠난 ‘듀크 데필’과 왕의 조카를 자처하며 왕좌를 차지한 ‘켄 라우헬’, 아덴에서 자취를 감춘 어린 왕자가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엔씨는 다음달 14일까지 아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기존 서버와 신규 서버 이용자에게 각각 성장 지원 아이템과 캐릭터 외형 변경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사전예약과 함께 미니게임 ‘시즈 더 그림리퍼’도 약 4주간 운영한다. 100층 높이의 오만의 탑을 배경으로 ‘데포로쥬’와 ‘켄 라우헬’ 등 원작 캐릭터가 힘
농심이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라면 요리 경연대회 ‘고등셰프 시즌2’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 대회 주제는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신라면을 활용한 나만의 창작라면’으로 정했다. 전국 고등학생이나 2008~2010년생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오는 27일까지 레시피를 제출하면 된다.농심은 예선 레시피를 심사해 본선 진출자 6명을 선발한다. 본선은 오는 10월9일 서울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예선에서 제출한 레시피로 1대1 대결을 진행한다. 각 대결 승자 3명은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 주제는 현장에서 공개한다.전문 셰프와 농심 연구개발 관계자가 오프라인 심사를 맡는다. 결선 이후에는 참가자 레시피를 온라인에
넷마블은 몬스터 테이밍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몬길: STAR DIVE’에 신규 5성 캐릭터 ‘비비안’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비비안은 원작 ‘몬스터 길들이기’에 등장한 캐릭터다. 출시 전 진행한 원작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게임에서는 불속성 5성 지원 캐릭터로 등장한다. 불속성 피해 증가와 불속성 약화 효과를 활용해 같은 속성 캐릭터의 전투를 돕는다.넷마블은 비비안 업데이트에 맞춰 이벤트 ‘영원한 기쁨의 바니걸’과 에픽 퀘스트 ‘욕망 수집가’도 추가했다.하반기 콘텐츠도 확대한다. 오는 9월30일 1.4 업데이트를 통해 에피소드 7과 신규 지역 ‘가바 제도’를 선보인다. 이후 1.5 버전에서는 친구 시
에이피알이 생산 자회사 에이피알팩토리를 연말 흡수합병한다. 성장에 맞춰 생산과 물류 조직을 본사에 편입하고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한다.에이피알은 지분 100%를 보유한 에이피알팩토리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이다. 합병 비율은 1대0이다. 기존 주주의 지분율도 달라지지 않는다. 합병계약일은 오는 16일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에이피알팩토리는 에이피알의 생산 부문을 맡아왔다. 서울 가산에 1곳, 경기 평택에 2곳 등 생산거점 3곳을 운영한다. 제품 기획과 연구개발에서 생산·물류까지 이어지는 에이피알의 자체 공급망 가운데 제조 영역을 담당해왔다. 에이피알은
딥브레인AI는 AI 기반 영업 훈련 솔루션 ‘AI 롤플레이’의 적용 범위를 금융 PB와 일반 영업·세일즈 조직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AI 롤플레이는 AI가 고객 역할을 맡아 실제 상담과 유사한 환경에서 대화를 반복 훈련하는 솔루션이다. 교육 참여자는 AI 고객과 직접 대화하며 고객 요구를 파악하고 상품을 설명하는 등 영업 과정을 연습할 수 있다. 딥브레인AI는 지난 6월 이 솔루션을 선보였다.딥브레인AI는 보험설계사 화법 교육을 시작으로 고객센터 상담, 일반 매장 응대, 강의 후 양방향 학습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왔다. 최근에는 금융 PB와 일반 영업·세일즈 조직에도 적용하면서 기업 영업 교육 분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
로레알과 코스맥스가 차세대 뷰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비즈니스 업무협약 3건 가운데 하나다.업무협약은 지난 8일 오후 현지시간 프랑스 오텔 드 마리니에서 열린 한·불 경제인 회담 직후 체결됐다. 니콜라 이에로니무스 로레알 최고경영자와 최경 코스맥스 부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니콜라 포리시에 프랑스 통상 특임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자리를 함께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제품 개발과 화장품 원료·유효성분 발굴, 새로운 제형과 제품 포맷 개발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로레알의 뷰티 과학과 소비자 인사이트
셰플러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브랜드인 FAG·INA·LuK를 2027년 2분기부터 ‘셰플러’ 브랜드로 통합한다고 9일 밝혔다.브랜드 통합은 자동차 애프터마켓 사업인 ‘자동차 라이프타임 솔루션(VLS)’ 부문부터 적용한다. 셰플러는 제품과 서비스, 디지털 솔루션을 하나의 브랜드 체계로 묶는다는 계획이다.새 패키지 디자인은 FAG 제품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기존 FAG·INA·LuK 명칭은 보조 표기로 계속 사용한다.브랜드 체계가 바뀌더라도 제품 품질과 사양, 품번, 계약 조건, 온라인 카탈로그 등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셰플러는 전환 과정에서 기존 브랜드의 인지도와 제품 식별성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셰플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