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저축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과 제휴를 맺고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려저축은행 모바일 앱인 ‘GO BANK’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로그인 없이 본인인증만으로 휴면예금 및 보험금 조회와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휴면예금과 보험금 조회는 서민금융지원이 관리하는 협약금융기간(은행, 보험사, 저축은행) 총 112개사 중 가능하며, 환급금은 고려저축은행 입출금 계좌(보고파파킹, 보고파플러스 파킹통장)으로 입금된다.문윤석 고려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서비스를 포함, 모바일 앱 전면 개편 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차별화 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이
고려저축은행은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의 홈경기에서 ‘사랑의 서브’ 이벤트를 진행하고 초록우산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초록우산이 지원하는 영유아 및 임산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이번 이벤트는 지난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 배구단의 홈경기에서 핑크스파이더스 선수가 서브득점을 기록할 때마다 100만 원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은 이날 경기에서 총 5개의 서브득점을 기록했고, 이에 따라 기부금은 500만 원이 적립됐다.문윤석 고려저축은행 대표는 “핑크스파이더스와 함께 스포츠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ESG활동을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