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1월 홍익대 인근 요리주점 ‘배터리88’과 협업해 크러시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더 많은 소비자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매장과 협업해 매장에 크러시의 색깔을 입혀 색다른 공간으로 재해석했다. 우선 매장 내·외부에 크러시 병 이미지를 활용해 외부에서도 관심을 불러일으키도록 했으며, 내부 곳곳에 모형 얼음 등의 소품을 배치하여 크러시 특성인 시원함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또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크러시를 주문하고 크러시와 함께하는 순간을 담아낸 사진 또는 영상을 지정 해시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노후화 된 내연기관 차량의 전기차 전환에 속도를 내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고 12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는 영업 및 운송 등을 위해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 2500여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전기차 도입을 시작으로 2023년 기준 승용차의 59%, 1톤 화물차의 50%를 전기차로 대체했다.특히 2024년에는 경승용 전기차 ‘레이EV’를 추가 도입해 전년 3%대였던 경승용 전기차 도입율을 올해는 2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로써 롯데칠성음료는 연내 총 270대의 전기차를 순차적 도입해 전기차 누계 도입율 25%가 될 전망이다.향후 롯데칠성음료는 2030년까지 전기차를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의 강한 탄산감과 정통 토닉워터의 핵심인 퀴닌향을 첨가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트레비 토닉워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는 저도수 음주문화 및 취향에 맞게 주종과 도수를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믹솔로지 트렌드 확산에 따라 성장하는 토닉워터 시장에 대응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이번에 출시하는 ‘트레비 토닉워터’는 정통 토닉워터의 오리지널리티를 구현하기 위해 퀴닌향을 첨가했을 뿐만 아니라 레몬향, 라임향, 블러드오렌지향도 함께 레이어링해 어떤 주종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균형잡힌 맛을 나타내는 점이 특징이다.또 트레비만의 탄산 전문성을 기반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처음처럼’과 ‘새로’의 출고 가격을 오는 27일부터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기준판매비율 적용 이전인 27일부터 처음처럼은 4.5%, 새로는 2.7%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된다.롯데칠성음료는 연말 주류 가격 조기 안정화를 위해 앞서 계획했던 내년 1월 1일부보다 27일 출고분부터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키로 결정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2023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을 뜻하며 ‘CP 등급평가’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의 운영실적을 평가해 매년 기업별 등급을 산정하는 제도다.공정거래위원회가 2001년부터 시행한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은 2006년부터 공정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해마다 운영실태와 성과를 조사해 등급을 평가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
롯데칠성음료가 조명 브랜드 ‘일광전구’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서울 강남 문화복합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12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공통 색상인 초록색을 바탕으로 ‘그린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여름의 청량함을 대표하는 칠성사이다와 겨울을 대표하는 크리스마스의 만남을 통해 칠성사이다를 색다르게 알리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팝업스토어는 칠성사이다 미니병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의 집, 썰매, 벽난로 등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소비자는 대형 칠성사이다 병 모양의 입구로
롯데칠성음료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4개월간 두 차례 나눠 진행한 ‘ESG 사회공헌매대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롯데칠성음료 나한채 음료영업본부장,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3~4월, 9~10월까지 전국 437개 소매점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 등으로 구성된 ‘제로탄산 기획PET제품’ 판매액 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생계
롯데칠성음료는 홈플러스와 손잡고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난 6월 15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 ‘ESG 에너지세이브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롯데칠성음료 문효식 음료신유통부문장, 홈플러스 감태규 그로서리본부장,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6월 중순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2달간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밀키스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등으로 구성된 ‘에너지 절약 패키지’ 상품 판매액 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적십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데어바타테’에서 ‘새로02-57 동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새로02-57 동굴은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새로구미와 함께 하는 생일잔치 콘셉트로 기획됐다. 새로를 대표하는 캐릭터 ‘새로구미’의 출생지인 강릉 동대굴의 지번 주소 257과 서울의 지역번호 02를 활용해 서울 도심 속에 나타난 새로02-57 동굴을 표현했다.팝업스토어는 신비로운 동굴 형태의 소비자 체험 공간인 포토존, 미디어아트 관람존, 굿즈존, 시음존으로 구성됐다.관람객은 새로구미 소품을 직접 착용하고 360도 회전 카메라로 촬
롯데칠성음료는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NCSI(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음료부문과 소주 부문에서 각각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 국내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총 82개 업종, 349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만족지수다.이번 조사에서 롯데칠성음료는 측정 항목인 고객의 만족도,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및 충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음료 부문 11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했고, 소주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롯데칠성음료의 음료사업은 헬시플레저 시장 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9일 해양경찰청, 환경재단과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ESG 사회공헌매대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협약식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해양경찰청에서 롯데칠성음료 나한채 음료영업본부장, 해양경찰청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 이미경 환경재단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가능성 무한대’라는 슬로건으로 ESG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해양환경 보전활동인 ‘우생순(우리 생수병 되가져와 자원으로 순환해요) 프로젝트’ 등 해양경찰청의 주요 정책도 함께 알릴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롯데칠성음료는
롯데칠성음료은 ‘솔의눈’이 지난해 500㎖ 페트 출시와 소주 칵테일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이 급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솔의눈은 1995년 출시돼 올해로 29년째를 맞이한 장수 브랜드다. 스위스산 솔싹추출물이 들어있어 상쾌한 솔향으로 시원해지는 느낌을 주는 음료다. 솔의눈은 2021년 전까지 매년 약 1500만개씩(240㎖캔 기준) 판매되다가 지난해 500㎖ 페트 제품 출시와 솔의눈을 섞은 소주 칵테일이 인기를 끌며 전년비 약 70% 증가한 2500만캔(240㎖캔 환산 기준)이 판매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편의점 및 온라인 채널에서 400만개가 판매된 500㎖ 페트 제품이 올해 5월부터 소매점, 대형마트 등 전 채널로 판매가 확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가 주류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14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처음처럼 새로’는 지난해 9월 14일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5000만병을 돌파했고, 서울과 수도권 중심 상권을 시작으로 지방 상권으로의 입점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가고 있다.이러한 인기에 롯데칠성음료는 올 2분기 가정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640㎖ PET 제품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처음처럼 새로’가 이처럼 인기를 끄는 배경에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소주라는 점이 꼽힌다. ‘처음처럼 새로’는 과당을 빼면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