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아파트 커뮤니티시설도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친환경 디자인으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부터 ‘그린라이프’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정원을 집안으로’라는 기치로 거실 내 정원인 ‘바이오필릭 테라스’와 ‘바이오필릭 주차장’, 그리고 식물원카페 ‘플랜트리움’을 내놓았다.이어 이번에는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인 ‘클럽 더샵’도 ‘그린라이프’를 접목해 한 걸음 더 자연과 가까운 디자인을 개발했다.커뮤니티시설이란 입주자가 공동으로 사용하거나 입주자의 생활을 지원하는 시설을 말하는데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등과 같이 법적으로 의무설치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