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은 AI 분야 미래 인재를 발굴하는 육성 프로그램 ‘SKT AI 펠로우십’ 6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SKT AI 펠로우십’은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에게 기업 실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SKT는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후원중이다.참가자들은 기업 실무 현장의 데이터를 활용해 현직 개발자와 동일한 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현직 개발자에게 직접 멘토링을 받는 등 실제 개발 현장과 같은 환경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SKT는 글로벌 AI 컴퍼니 도약을 위해 AI기술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번 ‘SKT AI 펠로우십’ 6기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LLM, 멀
SK텔레콤(SKT)은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가 자체 기획한 다국적 메타버스 아이돌 ‘트리플 아이즈(Triple iz)’의 첫 음원 ‘Halla(할라)’를 발표하고 글로벌 XR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트리플 아이즈’는 이프랜드 내 유저 비중이 높은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출신 현역 K-POP 아이돌 3인을 뽑아 만든 유닛 그룹으로 8일 음원 ‘할라’를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플로 등 216개 음원 채널에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SKT는 자체 메타버스 기술을 집약해 이프랜드에서 △XR 리얼리티 드라마 ‘트리플 아이즈: 로드 투 데뷰’ △XR 글로벌 팬 라이브 △볼류메트릭 콘서트 등의 콘텐츠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양맹석 SKT 메타버스
SK텔레콤(SKT)은 말레이시아 통신 기업 ‘셀콤디지’, 필리핀 IoT 플랫폼 기업 ‘체리’와 이프랜드(ifland) 퍼블리싱 본 계약을 체결하고, 동남아시아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4일 밝혔다.SKT 양맹석 메타버스CO 담당은 최근 셀콤디지 최고 혁신 책임자(CIO) ‘쿠칸 티루나바카라스’, 체리 최고 운영 책임자(COO) ‘미셸 마리 응구신코’와 이프랜드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SKT는 셀콤디지, 체리와 함께 현지 최적화 메타버스 플랫폼 제공을 협력하고, 글로벌 전 지역 대상 서비스를 총괄한다. 파트너사인 셀콤디지와 체리는 △현지 브랜드 제휴 △현지 특화 마케팅 △현지 1차 고객 지원에 주력한다.또 SKT는 연내 이프랜드에 AI 기능을
SK텔레콤(SKT)은 위성과 소형 기지국을 결합한 긴급통신 기술을 개발해 산불 등 중대재해에 대응하는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SKT는 산림청 국책과제로 진행되는 ‘산불지역 사고예방 및 재난대응을 위한 저궤도위성 활용 방안 연구’에 참여, 재난이 발생했을 때 통신 불량으로 인한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히 인명 구조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에는 SKT, SK텔링크, 강원대 소방방재학부 백민호 교수 연구팀, 콘텔라, 유알정보기술, 에프엠웍스, 설악이앤씨 등이 참여해 차량형과 배낭형 2가지 방식의 위성 기반 통신 서비스를 공개할 계획이다.SK텔링크는 이번 연구에서 글로벌 위성 인터
SK텔레콤(SKT)은 AI 개인비서 ‘에이닷’ 내 전화 서비스를 고도화해,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도 ‘통역콜’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1일 밝혔다.SKT는 에이닷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전화 서비스를 론칭함으로써 하나의 앱을 통해 통화녹음 및 요약, 통화 중 실시간 통역을 제공하는 ‘통역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설명했다.기존 에이닷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제공되던 ‘통화 요약’ 서비스가 SKT 고객 대상의 전화 서비스로 변경된다. SKT 고객은 에이닷 전화 서비스에 신규 가입함으로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타 통신사 고객은 전화 서비스는 이용이 불가능하지만 기존처럼 ‘통화 요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또 법인 고객
SK텔레콤(SKT)은 SK그룹의 개발자 커뮤니티 ‘데보션’의 스터디 프로그램 ‘데보션 오픈랩’을 신설, 스터디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데보션’은 SKT와 SK하이닉스, SK㈜C&C,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 ICT패밀리사 AI 개발 전문가들과 외부 기술 인재간 소통과 공유를 위한 디벨로퍼 릴레이션 채널로, 지난 2021년 론칭됐다SKT는 ‘데보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데보션 전문가가 주도하는 AI 중심의 스터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과 공유를 기반으로 하는 건강한 성장 개발 문화를 구축 하고자 ‘데보션 오픈랩’을 신설했다고 밝혔다.또 스터디 프로그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데보션에서 활동중인 AI전
SK텔레콤(SKT)은 지난 2월 카타르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황선우 선수를 위한 포상식을 열고, 특별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황선우 선수는 지난달 도하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 계영 8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3회 연속 메달 수확에 성공했다.지난 2022년부터 3년째 황선우 선수를 지원하고 있는 SKT는 관계자를 통해 “황선우 선수의 세계선수권 우승을 격려하고, 오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포상식에 참석한 황선우 선수는 “항상 응원하고, 지원해주는 SK텔레콤에 감사하다”며 “실력을 더
SK텔레콤(SKT)은 오는 29일 창사 40주년을 맞는다고 28일 밝혔다.지난 1984년 차량전화 서비스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 SKT(한국이동통신)는 1996년 CDMA 상용화부터 2013년 LTE-A, 2019년 5G까지 역사를 이어왔다. SKT는 유무선 통신을 기반으로 미디어·커머스·클라우드와 같은 연관 산업, 메타버스·헬스케어·모빌리티와 같은 New ICT성장을 견인했으며, 하이닉스를 인수해 세계적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시켰다고 강조했다.SKT는 자사의 AI기술을 고도화하고, AI서비스를 만들어 고객과 관계를 밀접하게 하는 ‘자강’과 AI얼라이언스 중심의 ‘협력’을 추진하는 AI피라미드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SKT는 글로벌 통신사 AI 연합인
SK텔레콤(SKT)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AI 기반 골프 영상 아카이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SKT의 에이닷과 SKB의 B tv에서 AI 미디어 기술을 이용한 골프 데이터 방송을 4월 론칭하면서 골프 방송의 선수 샷 영상에 데이터를 결합, 시청자가 선호 선수의 샷 영상과 기록 및 과거 영상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KLPGA 협회는 그동안 수작업으로 협회 소속 선수들의 영상과 기록을 결합한 아카이브 작업을 해 왔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SKT·SKB의 AI 미디어 기술을 협회의 영상 아카이브 사업에 도입하기로 했다.이에 골프 경기 관련 권리를 가지고 있는 KLPGA 협회와 골프 경
SK텔레콤(SKT)은 5G 요금제를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SKT는 기존 가장 저렴한 5G 요금제인 베이직보다 1만 원 낮춘 3만 9000원 수준의 5G 요금제와 업계 최초로 2만 원대 온라인 전용 5G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또 청년 대상 3만 원대 요금제를 출시하고, 기존 중저가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한다. 아울러 웨이브(Wavve) 부가 서비스를 2000원 할인하고, 유튜브 프리미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요금제를 내놓는다고 덧붙였다.SKT는 월 3만 9000원에 6GB를 제공하는 ‘컴팩트’와 월 4만 5000원에 8GB를 제공하는 ‘컴팩트플러스’ 등 요금제 2종을 오는 28일 새롭게 내놓는다고 밝혔다. 해당 요금제 이용 고객은 데이터를 다 사용
SK텔레콤(SKT)은 AI 개인비서 ‘에이닷’에 벚꽃 명소 혼잡도 정보를 추가해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에이닷 혼잡도 서비스는 기지국 등 통신용 장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하철(1-9호선, 신분당선, 공항철도)과 공공 장소의 혼잡 정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SKT는 지난해 11월 에이닷에 혼잡도 서비스를 처음 런칭했으며, 시의성에 맞춰 혼잡도 정보가 필요한 장소 정보를 추가하고 있다. 특히 25일부터는 벚꽃 명소 37곳을 추가,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벚꽃 나들이에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에이닷은 벚꽃 명소들의 요일, 시간대별 예상 혼잡도와 실시간 혼잡도, 최근 방
SK텔레콤(SKT)은 양자 분야 핵심 기술과 부품을 보유한 기업들과 함께 ‘퀀텀 얼라이언스(가칭)’ 설립 및 향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퀀텀 얼라이언스’ 회원사로는 SKT를 비롯해 에스오에스랩, 엑스게이트, 우리로, 케이씨에스, 노키아, IDQ코리아 등 총 7개사가 참여한다.‘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 전문기업이며, ‘엑스게이트’는 국내 가상사설망 퀀텀 VPN 공급기업이다. ‘우리로’는 양자 기술의 핵심 소자인 단일광자 검출소자 업체며, ‘케이씨에스’는 하드웨어 기반 암호모듈 업체로 국가인증 최고 등급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다.또 SKT는 ‘노키아’와 양자암호키분배기, 양자난수생성기 등 양자통신 솔루
SK텔레콤(SKT)은 서울 을지로 SK T타워에서 제2기 스포츠 꿈나무 후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SKT는 ‘스포츠 ESG 실천’ 및 ‘우수 체육 인재 조기 확보/양성’을 목표로, 경제적 배려 대상자 24명과 경기력이 우수한 선수 10명을 선발해 후원한다고 설명했다.지난해 제1기 후원선수 중 경제적 배려 대상자는 대회성적과 무관하게 고교 졸업생을 제외하고 전원 재계약을 맺었다. 또 5종목 5명이었던 경기력 우수 선수는 8종목 10명의 선수를 선정해 후원폭을 한층 넓혔다. 이 날 후원식에 참석한 육상 100M 남자 고등부 국내 기록 보유자인 나마디 조엘진 선수는 “SKT가 저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건 국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