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스타는 서울(인천)-시드니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이해 해당 노선의 누적 탑승객이 9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젯스타는 서울(인천)-브리즈번 직항 노선 신설을 발표하고, 서울(인천)-시드니 노선의 증편을 예고하며 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지난해 11월 젯스타는 저비용항공사 중 최초로 서울과 시드니를 잇는 직항 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했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로 주 3회를 왕복하며 연간 9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해 왔다.서울(인천)-시드니 노선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젯스타는 내년 2월부터 서울과 시드니를 오가는 항공편을 주 4회로 증편한다고 설명했다. 또 젯스타는 내년 2월부터 서울-브리즈번 노선을 주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