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은 주력 사업 부문 중 하나인 지속가능성을 향한 청사진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콘티넨탈은 지속가능한 원재료 조달부터 폐타이어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테크놀로지를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는 2030년까지 타이어에 40% 이상 재생 가능하며 재활용된 원재료를 사용하고, 이를 2050년까지 100%로 확대한다는 중장기적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콘티넨탈은 지난 2021년부터 농업 폐기물에서 추출한 실리카, 재활용된 PET병에서 추출한 폴리에스테르 등 지속 가능한 원재료 사용을 위한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콘티넨탈은 파트너사와 함께 개발한 ‘콘티리텍스 테크놀로지’에 대해 재활용 PET병에
콘티넨탈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앞두고 자사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주유권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콘티넨탈 타이어를 2 본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타이어 장착 후 콘티넨탈의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인 ‘마이콘티넨탈’ 앱에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행사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며, 앱에 등록된 콘티넨탈 공식 대리점에서 콘티넨탈 타이어 4 본 구매 후 등록 시에는 전국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사용 가능한 5만 원 주유권을, 2 본 구매 및 등록한 고객에게는 2만 원 상당의 주유권이 증정된다. 단, 콘티넨탈 밴 타이어 및 일부 패턴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