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건설계열이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조기 유동성 지원으로 상생협력에 나섰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에게 공사대금 1500억을 조기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호반그룹의 건설계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400여개 협력사에 1500억원을 명절 전에 조기 현금 지급한다.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해마다 명절 전에 협력사에 공사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호반건설 등은 연초부터 건설경기 부진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발빠르게 나섰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악화, 중견 건설사의 워크아웃 등 연초부터 건설업계가 힘든 상황에 처해 있어서 협력사들의 자
호반그룹이 새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에서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다짐했다.호반그룹은 2일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동우건설 이기태 대표, 협력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호반그룹은 건축, 토목, 안전 총 3개 부문에서 42개사의 우수 협력업체에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다.호반그룹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지난해 공사를 수행한 협력업체 중 공정한 평가를 거쳐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했다. 호반그룹은 협력업체와의 소통과 상생을 위해 시무식
호반그룹의 대한전선은 영국 발포어 비티와 지중 송배전 사업에 대한 파트너십 구축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3일 더 웨스틴 런던 시티 호텔에서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 발포어 비티 최고기술경영자(CTO) 크리스 존슨, 송배전 총괄 대표 이안커리, 대한전선 에너지해외사업부 남정세 상무, 경영기획실장 백승 상무, 영국 지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발포어 비티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인프라 그룹으로 연 매출이 15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회사다. 발포어 비티는 LPT2(London Power Tunnels 2) 프로젝트를 포함해 영국의 국영 전력 회사인 내셔널 그리드
호반그룹은 김선규 회장이 ‘수산물 소비 활성화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수산물 소비 활성화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은 국민들의 어촌 방문을 장려하고 안전한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장려하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호반그룹 김선규 회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 우리 수산물 소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호반그룹도 추석 선물로 농·수산물을 전달했다”고 말했다.호반그룹 김선규 회장은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호반그룹은 협력사와 함께 창립기념일을 자축하며 상생협력 지원금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호반그룹은 이날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에서 34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협력사들에게 상생협력 지원금을 전달했다.이날 창립기념식에는 김상열 서울미디어홀딩스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이정호 호반레저부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세석건설 노현창 대표 등 관계자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창립 34주년을 맞은 호반그룹은 창립기념식에 협력사 관계자들을 초대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함께 오찬을 나누며 상생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협력사에 전달한 지원
호반그룹은 오는 30일 대한전선㈜의 정기 주총을 앞두고, 송종민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을 내정하는 인사와 함께 일부 그룹 조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대한전선은 지난 2021년 호반그룹 편입 후 2년간 전임 나형균 대표이사 사장 체제를 유지하며 성공적으로 대한전선의 경영 안정화를 마무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호반그룹은 그룹 부회장이자 대한전선의 모기업인 호반산업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송종민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친정체제를 강화할 예정이다.또 대한전선의 사업다각화와 경영혁신을 위해 대한전선 인수 실무를 지휘했던 김준석 호반그룹 전략기획실장을 경영전략부문장으로 내정했다.대한전
호반그룹 건설계열은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구호 성금과 겨울용 구호텐트를 월드비전을 통해 긴급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호반건설에서 1억원, 호반산업에서 5000만원을 마련했고, 호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겨울용 구호텐트 20개를 함께 전달했다.호반건설 동반성장팀 관계자는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작은 희망을 전한다”고 말했다.한편, 호반그룹은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 성금, 2021년 수해 복구 성금, 2020년 코로나 위기 극복 성금 등 대형 재난 때마다 구호활동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호반사랑나눔이는 나눔문화 확
호반그룹은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상호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사우디 담맘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살렘 알 후레이쉬 아람코 조달 총괄 부사장, 무티브 알 하비 아람코 코리아 대표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호반그룹의 건설,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우디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한다.호반그룹의 건설계열(호반건설, 호반산업)은 사우디 인프라 및 지하 유틸리티 분야의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또 호반그룹의 대한전선은 사우디 내 초고압 케이블 등 전력, 기기장치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사회적기업 알로하 아이디어스와 함께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히든성우’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은 시각장애 가정의 아동에게 언어 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호반건설,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호반그룹 임직원 30여명은 전직 아나운서인 전문가의 발음·발성 교육을 받고, 목소리 연기 연습을 한 다음 동화책 녹음을 진행했다.호반그룹 미디어계열의 전문 스튜디오에서 녹음해 음원의 질도 높였다.2~3일에 거쳐 녹음했고, 편집 완성한 책 240권과 독서보조기기 20대는 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를 통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독서보조기기 등
호반그룹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한다.호반그룹은 2023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호반그룹은 ‘호반은 당신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통합 채용을 진행한다.부정적인 경제 전망 속에서도 대규모 채용을 통해 선제적으로 우수 인재를 확보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TBM,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골프 계열 등에서 진행하고, 채용 규모는 100명 이상이다.채용 부문은 △기술(건축, 토목, 안전, 설계) △사업(개발사업, 분양관리) △경영지원(재무, IT, 외주관리, 오
14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가 올해도 혜명보육원과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의 겨울나기를 도왔다.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12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보육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서울신문 등 호반그룹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호반사랑나눔이는 배춧속을 채우며 2200kg의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또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성금 1500만원도 혜명보육원에 전달했다.혜명보육원 박혜정 원장은 “호반건설 등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에서 코로나19에도 꾸준히 지원해주시고, 올해도 함께 김장 김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덕
호반그룹 건설계열은 이번 추석에도 공사대금을 조기지급하는 등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호반그룹 건설계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위해 공사대금 등 1550억원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이와 함께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500여개 협력사에 추석선물도 함께 전달한다.호반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에 추석 전에 공사대금 등 1550억원을 지급하고, 올해는 별도의 추석 선물도 전달하게 됐다”며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협력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호반그룹은 올해 협력
호반그룹이 여름철 동부전선을 책임지고 있는 육군 3군단 장병들을 위로했다.호반그룹은 강원도 인제군 육군 3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에는 육군 3군단장, 최은욱 육군 3군단 인사처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호반산업 김민성 전무 등 3군단과 호반그룹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호반그룹은 육군 3군단의 부대 발전과 사기 진작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코로나19 확진 장병 지원, 부대 복리 증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육군 3군단장은 “호반그룹과 3군단과의 인연이 벌써 7년째”라면서 “한결같이 우리 장병들의 복무 여건 향상을 위해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