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상해보험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악사손보는 이번 선정으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실제로 악사손보는 2023년에 이어 2024년까지 2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운전자보험’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상해보험’ 부문 1위에 오르며 장기보험 상품 역량을 입증했다.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지난 한 해 동안 각 산업별 기업의 경영 실적 및 고객 만족도, 브랜드 가치 등의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오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앞둔 20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발간한 ‘대한민국 치매현황 2023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전국 65세 이상 추정 치매환자 수는 약 94만명으로, 2018년 이후부터 매년 약 5만명씩 증가 추세를 보이며 빠르게 늘고 있다. 국내 인구 고령화와 함께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추정 치매환자 수는 2024년에 약 105만명, 2030년에는 142만명, 2070년에는 334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따라 정부에서도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하고,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AXA손해보험은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2024 국가서비스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서비스 가치 ▲고객 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평가해서 각 산업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기업 및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악사손보는 2001년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출시했으며, 국내 최초로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3년 수리보증 서비스, 1:1 보상 상담 서비스도 앞장서 제공했다.특히 악사손보는 지난 2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
AXA손해보험이 하나투어와 함께 해외여행자보험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각 사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행 관련 맞춤형 보험상품 개발에 대한 공동 논의, 보험상품 판매를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악사손보는 하나투어 고객 분석을 바탕으로 여행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개발해, 고객 니즈에 맞는 보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간편한 가입 프로세스와 해외여행자를 위한 맞춤형 보장을 담은 악사손보의 해외여행자보험이 하나투어의 판매 채널과 만나 여행상품 가입부터 보험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악사손보의 해외여행
AXA손해보험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고객 추천 관점에서 브랜드를 평가하는 시상으로, 소비자에게 브랜드 추천 의향을 묻는 ‘고객 지수’와 SNS 및 커뮤니티 등 소셜 데이터 상의 긍·부정 추이를 집계한 ‘소셜 지수’를 합산해 평가한다.이번에 수상한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2001년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선보인 이후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을 출시하며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맞춤형 특약,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점이 높은 지지를 받
여름 휴가철에 따른 차량 통행량 증가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운전자들의 주행 습관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이는 운전자들의 평소 운전 습관이 교통사고 발생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도로교통공단이 제공하는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사망사고 중 가해운전자의 법규위반사항으로 운전자의 안전운전의무불이행(66.0%)이 가장 많았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정부에서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장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다.이에 AXA손해보험은 평소 안전한 주행습관을 준수하는 고객을 대상으
AXA손해보험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방글라데시 식수위생사업에 1,300만 원을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AXA그룹에서 매년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 주간인 ‘AXA Week for Goo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의 주제인 ‘물’과 관련해 오염된 식수로 질병의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식수위생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악사손보는 단순히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내 캠페인을 통해 후원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한 캠페인은 ‘Care&Grow 치매파트너 교육’으로 악사손보가 지난 3월 용산구 치매안심센터와 MOU를 맺고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서 지역사
AXA손해보험에서는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주행 습관을 갖추고 운행 중 친환경을 실천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운전자가 자동차 부품 교체 수리 시 친환경 부품을 활용할 경우 일정 금액을 지급받는 ‘친환경부품사용’ 특약을 마련했다.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가입자에게 자동으로 적용되는 ‘친환경부품사용’ 특약은 피보험자동차나 사고 상대방의 차량을 정비할 때 새 부분품을 활용하지 않고 친환경 부품을 사용할 경우, 보험가입자에게 새 부분품가격의 20%를 돌려주는 보장 혜택이다. 이때, 친환경 부품은 보험개발원이나 보험사
AXA손해보험이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지역 사회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뇌 건강한 경로당 프로그램’을 오는 5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치매극복선도기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진행하는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악사손보 임직원들이 4월 19일부터 5월 24일까지 6주간 매주 금요일에 용산구 한강로동에 위치한 한강우람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인지 및 미술 활동, 노쇠 예방 체조 등 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기 방문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어르신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건강 증진
AXA손해보험이 야외활동이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습관의 위험성을 조명한 ‘운전자 교통 안전 의식 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스마트기기에 몰입해 도로 주변을 살피지 않는 보행자를 ‘스몸비족(스마트폰+좀비)’이라 칭하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보행 중 무의식적인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보행 중 스마트기기에만 집중할 경우 주위를 살피기 어려워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순간적으로 대처할 수 없게 되고,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스몸비족’은 주행 중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악사손보가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XA손해보험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SK그룹 사회공헌재단 행복나눔재단에 휠체어 이동정보 수집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17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악사손보가 휠체어 사용자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외출을 돕기 위해 SK행복나눔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휠체어 이동정보 제공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으로, 휠체어 사용자의 이동 및 외출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 및 제공해 이동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악사손보 임직원 20여 명은 장애 인식 및 이동정보 수집 교육을 받은 후에 악사손보 사옥을 중심으로 남영역과 숙대입구 등 일대의
AXA손해보험은 토마스 부벌(Thomas Buberl) AXA그룹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임직원들과의 소통과 김주현 금융위원장과의 환담을 위해 지난 9일 방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토마스 부벌 AXA그룹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은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해 온 AXA손해보험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장 잠재력을 지닌 한국 보험시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방한 중 토마스 부벌 AXA그룹 CEO는 금융당국 등 주요 이해관계자를 만나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그가 공식 취임 이후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토마스 부벌 AXA그룹 CEO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소재 악사손보의 장기 TM
AXA손해보험이 ‘(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 상품을 개정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 상해 등이 모두 보장되는 종합보험으로, 기존 대비 보장을 확대하고 상품명을 단순화해 고객이 상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AXA손해보험에 따르면 이번 상품 개정의 목적은 기대수명이 증가하면서 고령층이 더 많은 질병에 노출됨에 따라 해당 세대에 특화된 질병 보장체계를 마련,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다.해당 보험은 몇 가지 질문에만 답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 보험이다. 고령층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질병 위주로 보장을 확대했고 중대 질병으로 꼽히는 뇌 및 심장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