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한층 다양한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 가치까지 만족시키고,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실용성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2022 키즈 어텀(AUTUMN)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노스페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2022 키즈 어텀 컬렉션’은 폴리에스터 및 나일론 리사이클링 소재부터 노스페이스만의 친환경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새롭게 탄생된 친환경 인공충전재 ‘에코로프트(ECOLOFT)’까지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고, 플리스, 셋업, 재킷, 슈즈, 가방 및 모자 등 한층 다양해진 구성을 바탕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 중인 노스페이스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가을철을 맞아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친교육적 키즈 아이템을 한층 더 다양하게 출시하였다”며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한편, MZ세대 부모님들의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키는 친환경 아이템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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