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모(MASI, MASIMO CORP )는 미셸 브레넌과 임시 CEO 계약을 체결했다.

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3일, 마시모는 미셸 브레넌과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브레넌은 2024년 9월 24일자로 마시모의 임시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됐다.

이 계약은 2024년 9월 24일 임명일부터 유효하며, 6개월의 기간을 가지며, 계약 조건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계약에 따르면 브레넌의 연봉은 1,042,000달러로 설정됐으며, 계약 종료 시점에 목표 금액 621,250달러의 재량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브레넌은 8,916개의 제한 주식 단위(RSU)를 부여받았으며, 이는 2025년 3월 24일 또는 새로운 CEO가 임명될 때까지 한 번에 지급된다.

브레넌은 마시모의 직원 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고위 경영진과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브레넌은 2023년에 이사회에 선출됐으며, 30년 이상 존슨앤드존슨에서 고위 경영진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계약의 전체 내용은 첨부된 고용 계약서에 명시돼 있다.

마시모는 2024년 11월 18일자로 이 보고서를 서명했으며, 이 보고서는 1934년 증권 거래법의 요구 사항에 따라 작성됐다.

마시모는 고용 계약서와 함께 비밀 유지 계약서도 체결했으며, 이 계약서는 마시모의 기밀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계약서에는 마시모의 기밀 정보와 발명품에 대한 정의와 보호 조치가 명시돼 있다.또한, 계약서에는 마시모의 직원으로서의 의무와 경쟁 금지 조항도 포함돼 있다.

마시모의 현재 재무 상태는 연봉 1,042,000달러와 목표 보너스 621,250달러를 포함하여, 브레넌의 고용 계약에 따른 재정적 의무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계약 조건은 마시모의 경영 전략과 인사 정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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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