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테이트(ALL-PJ, ALLSTATE CORP )는 그룹 건강 사업을 내셔널 라이프에 매각했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30일, 올스테이트는 내셔널 라이프 보험 회사와 12억 5천만 달러에 그룹 건강 사업을 매각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 거래는 규제 승인 및 기타 일반적인 마감 조건에 따라 조정된 현금으로 이루어지며, 올스테이트의 완전 소유 간접 자회사인 다이렉트 제너럴 생명 보험 회사와 NSM 세일즈 코퍼레이션의 모든 주식, 그리고 그룹 건강 사업을 구성하는 The Association Benefits Solution, LLC의 100% 회원 지분을 포함한다.

2024년 첫 9개월 동안 그룹 건강 사업은 6억 8백만 달러의 수익과 6천 9백만 달러의 조정 순이익을 기록했다.

올스테이트의 회장 겸 CEO인 톰 윌슨은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의 또 다른 이정표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룹 건강 사업이 소규모 기업에 스톱 로스 보험을 제공하며, 내셔널 라이프의 보완적인 제품 제공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올스테이트는 스탠코프 파이낸셜 그룹에 고용주 자발적 혜택을 매각한 것과 결합하여 총 매각 수익이 32억 5천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첫 9개월 동안 조정 순이익이 1천 8백만 달러인 개인 건강 사업은 보유되거나 다른 회사와 결합될 예정이다.

올스테이트의 CFO인 제스 머튼은 "내셔널 라이프는 자본이 매우 풍부하며, 이번 거래는 제품 포트폴리오와 유통 능력을 확장하는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올스테이트는 2021년에 40억 달러에 내셔널 제너럴을 인수하면서 그룹 건강 사업을 인수했으며, 이번 매각은 약 4억 5천만 달러의 재무 장부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9억 달러의 배치 가능한 자본이 증가하겠지만, 조정 순이익의 자기자본 수익률은 75bp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J.P. 모건과 아르데아 파트너스는 올스테이트의 재무 자문을 맡고 있으며, 윌키 파르 & 갤러거 LLP는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내셔널 라이프는 시티와 스콰이어 패튼 보그스 LLP의 재무 및 법률 자문을 받고 있다.

올스테이트는 자동차, 주택, 전자 기기 및 신원 도용에 대한 다양한 보호를 제공하는 회사로, 올스테이트 대리인, 독립 대리인, 주요 소매업체, 온라인 및 직장에서 제품을 제공한다. 올스테이트는 "당신은 올스테이트와 함께 좋은 손에 있다"는 슬로건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보도자료는 2025년 1월 30일자로 발표되었으며, 올스테이트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올스테이트는 2024년 첫 9개월 동안 6억 8백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그룹 건강 사업의 매각을 통해 12억 5천만 달러의 현금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이번 거래는 올스테이트의 재무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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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