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이 업계 최초로 모바일 기반의 통합 학습 시스템 ‘내 손 안의 캠퍼스’를 도입하며 학습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해당 시스템은 출석, 과제, 퀴즈, 토론은 물론 시험까지 모바일에서 실행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이동 중이나 자투리 시간에도 학습이 가능해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교육부 평가를 받은 학점은행제 운영기관으로, 현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한국어교원 등 실무 연계성이 높은 다양한 전공과정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 2학기 2차 개강을 앞두고 일부 전공의 수강료를 인하했으며, ‘픽스딜’, ‘플렉스딜’, ‘프리딜’ 등 맞춤형 패키지 구성을 통해 수강 부담을 낮추고 있다.

또한 수강료가 타 기관보다 높을 경우 차액을 환급하는 ‘최저가 보상제’도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출석이나 시험 없이 온라인 기기만으로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도 학점은행제를 고려하는 학습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오는 6월 26일 2학기 2차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