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동은 안산시청과 중앙역, 롯데백화점 등 주요 시설이 밀집된 도심 핵심지로, 직장인 점심 수요는 물론 가족 단위 외식, 주말 데이트 코스까지 복합적인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이번 오픈을 통해 샤브올데이는 단순한 외식 공간을 넘어 일상 속에서 편안한 식사와 특별한 경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샤브올데이는 프리미엄 소고기와 제철 채소, 깔끔한 육수로 구성된 샤브샤브를 중심으로, 한식·양식·중식·디저트까지 약 60여 종의 메뉴를 뷔페식으로 제공한다. 또한 생맥주와 다양한 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점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꼽히며, 셀프 쿠킹 시스템과 넓고 쾌적한 좌석 배치는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안산중앙점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실용적인 동선, 가족 외식에 최적화된 공간 설계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외식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단체 회식이나 모임, 특별한 날의 식사까지 다양한 목적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안산은 가족 중심 외식 수요와 직장인 고객층이 균형 있게 분포된 지역으로, 이번 안산중앙점은 그 접점에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운영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샤브올데이는 전국 17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업계 월간 검색량 1위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외식 시장 내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아동 대상 식사 후원 활동, TV 광고 캠페인, 소비자 브랜드 수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