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을 연 원더바레 위례점은 트렌디한 주거 인프라와 소비력이 집약된 위례신도시 중심에 위치해, 고급화된 라이프스타일과 감각적인 운동 콘텐츠를 찾는 고객 수요에 적중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더바레는 필라테스 이후 차세대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레’를 기반으로, 체형교정과 코어강화, 유연성 증진 등 다양한 효과를 과학적이고 세련된 콘텐츠로 풀어낸 브랜드다. 위례점 역시 이러한 원더바레의 브랜드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 디자인부터 수업 운영까지 모든 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원더바레 위례점은 단순 운동 공간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정서적 경험까지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공간은 밝고 여유로운 구조로 설계되어, 바레의 우아한 동작이 더욱 극대화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원더바레 전 지점 공통으로 적용되는 전문 강사진 운영, 정교한 프로그램 커리큘럼, 정기 리포트 시스템도 동일하게 적용돼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원더바레는 일반적인 단독 스튜디오 모델뿐 아니라, 기존 공간에 입점하는 샵인샵(shop-in-shop) 형태의 복합 비즈니스 모델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신규 창업자는 물론, 기존 헬스장·필라테스 등 운동시설과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어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 가능성이 활발하다.
앞서 오픈한 미사역점과 마곡역점, 송도점에 이어 이번 위례점까지 연이어 빠른 출점을 이어가고 있는 원더바레는 바레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빠르게 확장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확산되는 것’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 아래, 원더바레는 앞으로도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차별화된 지점 운영을 통해 가맹 파트너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