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크리스트파마슈티컬스(BCRX, BIOCRYST PHARMACEUTICALS INC )는 존 스톤하우스가 CEO로서 은퇴했고 찰리 게이어가 후임으로 발표됐다.

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31일, 노스캐롤라이나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에서 바이오크리스트파마슈티컬스(증권코드: BCRX)는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존 스톤하우스가 2025년 12월 31일자로 은퇴할 의사를 이사회에 통보했다.

이사회는 찰리 게이어를 회사의 차기 사장으로 임명했으며, 이는 2025년 8월 1일부터 효력을 발휘하고, 차기 CEO는 2026년 1월 1일부터 임명된다.스톤하우스는 이사회에서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

게이어는 ORLADEYO®(베로트랄스타트)의 성공적인 출시를 책임진 상업 조직을 구축하고 이끌어왔으며, 이 약물은 유전성 혈관부종 환자에게 최초의 경구 예방 치료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예상되는 최대 매출은 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그는 또한 회사의 최근 사업 개발 전략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유럽 사업 매각 계획에도 관여했다.

이사회 의장인 낸시 헛슨은 "존이 바이오크리스트를 오늘날의 상업적이고 수익성 있는 회사로 성장시킨 것에 감사드린다. 우리는 내부 및 외부의 뛰어난 후임 후보를 평가했으며, 찰리가 그 과정에서 두드러진 인물이었다. 그는 ORLADEYO의 성공을 바탕으로 우리의 사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스톤하우스는 "찰리에게 회사의 리더십 책임을 넘길 수 있어 기쁘다. 그는 결과를 도출하는 입증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희귀 질환 약물 출시 중 하나에 크게 기여했다. 찰리는 환자에게 특별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의 사명을 이해하는 목적 지향적인 리더이다"라고 말했다.

게이어는 2015년 글로벌 전략 마케팅 부사장으로 회사에 합류한 후 2020년 1월 CCO로 승진했다. 그는 Talecris Biotherapeutics, Inc.에서 경쟁적인 희귀 질환 분야의 미국 및 글로벌 상업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으며, 그 후 2011년 Grifols, S.A.에 인수된 후에는 두 회사의 면역 글로불린 포트폴리오에 대한 미국 마케팅 팀을 이끌었다.

게이어는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학위를, 듀크 대학교의 후쿠아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바이오크리스트파마슈티컬스는 유전성 혈관부종 및 기타 희귀 질환 환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깊은 헌신을 가진 글로벌 생명공학 회사이다. 이 회사는 구조 기반 약물 설계 전문성을 활용하여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을 목표로 하는 최초의 경구 소분자 및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ORLADEYO®(베로트랄스타트)를 상용화했으며, 소분자 및 단백질 치료제의 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 보도자료에는 바이오크리스트의 성장, 파이프라인 및 가치 창출에 대한 미래 결과, 성과, 계획 및 기대에 대한 예측적 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진술은 알려진 및 알려지지 않은 위험, 불확실성 및 기타 요인을 포함하며, 바이오크리스트의 실제 결과가 예측적 진술에 의해 표현되거나 암시된 미래 결과와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예측적 진술에 과도한 의존을 두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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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