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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4시] 이상복, “살기 좋은 오산 완성”…‘동네 일꾼’ 내세워 표심 공략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5-21 17:08

“시민 목소리로 설계하는 미래도시” 강조
교통·경제·복지 등 ‘생활밀착형’ 공약 제시

이상복 오산시의원 후보./선거캠프
이상복 오산시의원 후보./선거캠프
오산=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이상복 오산시의원 후보(국민의힘, 2-나 선거구·중앙동·신장1동·신장2동·세마동)가 21일 “살기 좋은 오산 완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현 오산시의회 의장인 이 후보는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생활정치, 현장에서 답을 찾는 동네 일꾼이 되겠다”며 3선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출마 메시지를 통해 “정치는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책임”이라며 “어떤 순간에도 소신과 원칙을 지키며 시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이 후보는 “시민의 작은 불편부터 오산의 미래를 좌우할 큰 현안까지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며 “현장에서 흘린 땀방울만이 시민의 뜻을 가장 정확하게 담아낼 수 있다는 신념으로 뛰어왔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답 찾았다”…8년 의정활동 성과 강조

이 후보는 그동안 오산시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며 도시재생과 교통 개선, 생활 SOC 확충 등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에 집중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후보는 “닫힌 문은 소통으로 열고,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는 직접 발로 뛰며 살폈다”며 “경제적으로 활기찬 도시,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밝혔다.

특히 ▲오산대역 육교 연결 보도 설치 ▲궐동지하차도 확장 추진 ▲노후 하수관로 정비 ▲세교지구 고인돌공원 상설공연 확대 ▲세마역 주변 공공주차장 설치 추진 등 생활밀착형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현충탑 위패실 리모델링, 미세먼지 알리미 확대 설치, 장애인 복지회관 확충 추진 등 시민 안전과 복지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상복 오사시의원 후보 홍보물./선거캠프
이상복 오사시의원 후보 홍보물./선거캠프
◇“교통·경제·복지 확 바꾼다”…미래지향 공약 제시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미래가 기대되는 스마트 경제자족도시 오산’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우선 교통 분야에서는 ▲오산IC 하이패스 진출입 차로 추가 설치 ▲오산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 ▲분당선 세교2·3지구 연장 추진 ▲GTX-C 연계 철도망 혁신 ▲똑버스 확대 및 서울행 광역버스 증차 등을 약속했다.

경제 활성화 공약으로는 ▲세교3지구 조기 보상 및 착공 ▲소상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오색시장 공공형 먹거리 지원센터 추진 ▲소부장 특화도시 유치 등을 제시하며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공약도 눈길을 끈다.

▲구도심 도시재생사업 ▲포트홀·땅꺼짐 종합관리체계 구축 ▲침수방지시설 확충 ▲친환경 이동수단 및 충전 인프라 확대 ▲지곶동 악취문제 해결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청년·어르신 모두 행복한 도시”…세대 맞춤형 정책 강화

이 후보는 청년과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세대를 위한 맞춤형 정책도 대거 내놓았다.

청년 정책으로는 ▲저소득 청년 운전면허 취득비 지원 ▲청년주택 안심거래 자문단 운영 ▲청년 면접합격 응원세트 확대 ▲은둔·고립 청년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AI마이스터고 전환 ▲자기주도학습센터 설치 ▲오산·화성교육지원청 분리 추진 ▲대입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공약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노인 대중교통 무상 지원 ▲60세 이상 독감 무료 예방접종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확충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장애인 복지회관 통합 확충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세마동 야구장 건립 ▲파크골프장 확대 ▲국민체육센터 건립 ▲e스포츠 AI 트레이닝센터 조성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상복 오산시의원 후보. /선거캠프
이상복 오산시의원 후보. /선거캠프
◇“말보다 실천”…완성의 시간 강조하며 지지 호소

이 후보는 “시민의 간절한 눈빛과 목소리가 정치를 하는 이유이자 원동력”이라며 “말의 화려함보다 실천의 힘을 믿는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오산의 더 큰 도약과 시민 삶의 변화를 완성할 시간”이라며 “늘 시민 곁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가장 먼저 행동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상복 후보는 현재 제9대 오산시의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 대상과 대한민국 인물대상 지자체 의정대상 등 다수의 의정활동 관련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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