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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재단, 장애인 분야 해커톤 참가자 모집

입력 2026-06-29 09:16

디지털 포용·이동권 증진 앱 개발 공모...오는 7월 24일까지

한국장애인재단, 장애인 분야 해커톤 참가자 모집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장애인재단은 '2026년 장애인 분야 해커톤 대회(장애 플러스 기술)' 참가자를 오는 7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보기술(IT) 기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장애인의 디지털 정보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포용'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 및 이동권 확대를 위한 '이동권 증진' 등 2개 분야로 나뉜다.

참가는 장애와 과학기술 융합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서는 주제 적합성과 활용 가능성, 창의성, 장애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 6개 팀씩 모두 12개 팀을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한다.

본선 진출팀에는 장애인 당사자의 실사용 평가를 반영할 수 있도록 개발 및 실증 지원금이 제공된다. 참가팀은 약 두 달 동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보완한 뒤 최종 결과물을 발표하게 된다.

최종 시상은 오는 11월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 포용 분야 대상팀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이동권 증진 분야 대상팀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각각 수여되며, 대상 수상팀에는 상금 200만 원도 함께 지급된다.

한국장애인재단은 2021년부터 장애인 분야 해커톤 대회를 운영하며 정보통신기술과 복지 서비스를 접목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지원하고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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