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ESG 로드맵 기반 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 공개

보고서는 그룹의 2030 지속가능경영 로드맵을 바탕으로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의 주요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를 담았다. 회사는 글로벌 ESG 공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경영 의사결정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2030년 Scope 1·2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Scope 3 관리 범위를 확대했다. 기후 관련 재무영향 분석과 자연자본 영향 평가를 고도화했으며, 생물다양성 정책을 마련해 환경 리스크 관리 체계를 보완했다. 순환경제 프로그램인 'FILA Re' 제품 비중도 SKU 기준 18%로 확대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공급망 관리 체계를 강화해 글로벌 행동강령 준수 서약과 제3자 보고서 제출률 100%를 달성했다. 최근 5년간 약 128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105만여 명을 지원한 내용도 보고서에 담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약 2682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ESG 관련 안건을 이사회에서 총 7차례 논의하는 등 주주환원과 거버넌스 체계 개선을 추진했다.
미스토홀딩스는 이번 보고서에서 한국ESG기준원(KCGS) 종합 B+ 등급과 MSCI ESG Rating A 등급을 유지했으며, 글로벌 ESG 지수인 FTSE4Good에도 지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030 지속가능경영 로드맵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공급망 관리, 책임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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