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개정교육과정 도입 맞춰 현장 진학 교사들과 대입 소통 강화

대학이 고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전년도 입시 결과 분석 ▲2027학년도 전형 안내 ▲2022 개정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2028 대입전형 시행계획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이번 순회 컨퍼런스는 지난 6월 18일 속초에서 시작해 22일 강릉, 23일 인천, 24일 이천, 25일 원주 순으로 차례로 열렸다. 이어 오는 7월 8일 동해 지역 컨퍼런스를 끝으로 총 6개 권역에 걸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2028학년도 대입부터 본격 적용되는 교육제도 개편안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학교 현장의 주목을 받았다.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은 수능 과목 구조와 학생부 기재 방식 등 대입 전반에 걸친 변화를 수반하는 만큼, 일선 교사들을 위한 시의적절한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김정아 가톨릭관동대 입학처장은 "2022 개정교육과정 도입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으로 대입 환경이 변하는 시점에는 진학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정확한 지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대학이 선제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선 고교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입학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고교와 대학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