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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적극행정 3년 연속 결실…행안부 장관표창 수상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8-04 07:58

죽능산단 해법·전국 첫 어르신 차량동행서비스 성과 인정
이상일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

용인특례시는 3일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용인시
용인특례시는 3일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용인시
용인=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이끄는 용인시가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적극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회 적극행정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과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국정과제 성과 창출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시는 앞서 지난 3월 발표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로써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적극행정을 대표하는 지방정부로 자리매김했다.

◇10년 묵은 현안 해결부터 복지 혁신까지···시민 체감 성과 인정

시는 적극행정 제도를 적극 활용해 오랜 기간 해결되지 못했던 지역 현안을 풀어내고,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사례는 10년 이상 지연됐던 죽능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정상화다.

시는 이해관계 조정과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장기간 표류하던 사업의 쟁점을 해소하며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 전국 최초로 도입한 '어르신 차량 동행서비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서비스는 동행 매니저가 병원 이동은 물론 접수와 수납, 진료 절차까지 함께 지원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크게 높인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성과는 현장 중심 행정과 문제 해결 중심의 시정 운영을 강조해 온 이 시장의 행정 철학이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이 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 불편 해소와 규제 개선,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핵심 과제로 삼고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 시장은 "이번 장관표창은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고 지역 현안을 풀기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한 모든 공직자의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행정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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