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실천계획 보고회 개최…AI융합교육 등 8대 정책영역 90개 과제 추진 전략 논의

공약을 단순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체감하는 교육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피겠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7일 도 교육감이 지난 4일과 6일 '주민직선 5기 인천광역시교육감 공약실천계획 업무보고회'를 열고 주요 공약의 추진 계획과 실행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도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과 시교육청 국·과장, 정책기획조정관, 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해 공약 이행 전략과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주민직선 5기 인천시교육감직 준비위원회가 마련한 공약실천계획을 바탕으로 정책별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일에는 ▲읽걷쓰로 다지는 기본책임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AI융합·생태·평화교육 ▲올바른 성장을 돕는 인성·민주시민교육 ▲결대로 나답게 크는 진로·진학·직업교육 등 4개 정책영역, 43개 과제를 집중 점검했다.
이어 지난 6일에는 ▲세계로 성장하는 글로컬(Glocal) 교육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교육 ▲믿고 맡기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지원과 균형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교 등 4개 정책영역, 47개 과제에 대한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각 사업을 담당하는 부서장과 기관장들은 정책 목표와 주요 사업 내용, 연도별 추진 일정, 예산 계획 등을 보고했으며,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 방안에 중점을 두고 실행 전략을 설명했다.
보고 이후에는 사업별 보완 과제와 정책적 검토 사항, 부서와 기관 간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약 내용과 실행 경로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주민직선 5기 100대 과제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체감하는 교육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공약 이행계획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주민직선 5기 핵심 정책이 실질적인 교육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