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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12일부터 전국 사업장 안전보건 실태 점검

이종균 기자

입력 2026-10-08 12:44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유진기업이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4분기 정기 안전보건 점검에 나선다.

유진그룹 계열사인 유진기업은 오는 12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국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8월 유진기업 안전개선팀이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광주공장에서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유진그룹
지난 8월 유진기업 안전개선팀이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광주공장에서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유진그룹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과 개선 조치 이행 여부,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업무 수행 실태 등을 살핀다. 설비 안전상태와 근로자 교육, 위험성평가, 비정형 작업 및 외주 공사 안전관리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유진기업은 기존 점검에서 관리가 안정적으로 이뤄진 항목은 확인 절차를 간소화하는 대신 개선이 미흡하거나 반복적으로 지적된 위험요인에 점검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장의 점검 부담은 줄이고 실제 사고 가능성이 높은 위험요인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취지다. 점검 과정에서 미흡한 사항이 확인되면 개선 조치를 진행해 12월 4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유진기업은 사업장별 위험요인 공유와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 오는 26일 전남 나주공장에서 남부권역 위험성평가위원회 회의를 열고 각 사업장의 잠재 위험요인과 개선 과제를 공유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업계 사고 사례와 함께 사내 안전 제안 우수 사례도 공유해 사업장별 안전관리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재호 유진기업 대표이사는 "안전보건은 경영의 최우선 가치이자 모든 사업장에서 지켜야 할 기본"이라며 "점검과 교육, 위험성평가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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