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인체 피부조직·35~59세 여성 23명 대상 인체적용시험 진행

이번 연구는 세포 시험과 인체 피부조직 시험, 인체적용시험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주희 연세의대 피부과학교실 교수 겸 의생명과학부 특임교수가 교신저자를 맡았으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글로벌의학연구소 연구진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연구진은 AMP2Na 함유 제형이 피부 에너지 대사와 턴오버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세포 시험에서는 항산화 효소 활성 증가와 세포 노화 관련 지표 감소가 관찰됐으며, 인체 피부조직 시험에서는 멜라닌 축적 감소와 콜라겐·엘라스틴 보호, 피부 장벽 관련 단백질 발현 증가가 확인됐다고 한국오츠카제약은 설명했다.
35~59세 여성 23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눈가·팔자·미간·목 주름과 피부 톤, 광채, 투명도 등에 대한 개선 결과가 보고됐다. 피부 수분량과 장벽, 각질, 피부 결 관련 지표에서도 변화가 확인됐다고 회사는 밝혔다.
오츠카제약은 AMP2Na 연구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고농도 유화 배합 기술을 적용한 'AMP2NaOT'를 개발해 이너시그널 제품에 활용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세포 시험부터 인체적용시험까지 이어지는 통합 연구를 통해 AMP2Na의 피부 턴오버 관련 기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피부 에너지 대사와 턴오버에 관한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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