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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성중용, 위스키 산업 발전 공로로 '키퍼' 위촉

입력 2026-10-14 09:14

2014년부터 디아지오 바 아카데미 원장 맡아

디아지오코리아 성중용, 위스키 산업 발전 공로로 '키퍼' 위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디아지오코리아 성중용 브랜드 앰배서더가 스카치 위스키 산업과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제 명예단체 '키퍼스 오브 더 퀘익(Keepers of the Quaich)'의 '키퍼(Keeper)'로 위촉됐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성 앰배서더가 국내 바텐더 교육과 위스키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키퍼스 오브 더 퀘익은 1988년 스카치 위스키 산업의 발전과 가치 확산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서 매년 위촉식을 열며, 업계에서 전문성과 공헌을 인정받은 인사를 심사를 거쳐 회원으로 선정한다.

성 앰배서더는 서울신라호텔 바텐더 출신으로 2008년부터 바텐더 교육에 참여해 왔다. 2014년부터는 디아지오코리아 브랜드 앰배서더와 디아지오 바 아카데미 원장을 맡아 위스키의 역사와 제조 과정, 서비스 교육 등을 진행했다.

성 앰배서더는 "오랜 시간 위스키를 배우고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일을 이어왔는데,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키퍼로 위촉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내 바텐더와 주류업계 종사자, 소비자 모두가 위스키의 가치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책임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교육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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