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장 기회 확대 성과로 공익활동 우수성 인정

대한민국 공익활동 임팩트 어워드는 우수 공익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성과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선단체협의회,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더나은미래가 공동 주최했으며,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변화에 기여한 공익활동을 선정했다. 올해는 사회복지·국제개발·문화예술·교육 등 6개 분야에서 총 31개 프로그램이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능을 펼칠 기회가 제한된 아동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동이 잠재력을 키우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9년부터 2025년까지 예술·체육·학업·자율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가진 아동 1만4,446명을 지원했다.
선발된 아동에게는 연간 최대 1,200만원의 인재양성비를 지원하며, 전문교육과정 연계와 교재·교구 구입, 대회 참가, 해외연수 등 성장 단계와 필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도 제공한다. 학업 컨설팅과 전문가 및 선배 멘토링을 통해 아동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이리더 출신 아동들은 지원을 바탕으로 원하는 분야에서 꿈을 이어가고 있으며, 진학과 취업·창업 등 다양한 성취를 거두고 있다. 최근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주영(3X3농구)·최지운(요트 ILCA4) 선수와 2016 리우올림픽 펜싱 에페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도 아이리더 출신 인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초록우산은 아이리더 사업을 통해 아동의 재능 개발뿐 아니라 학업과 진로 설계에 필요한 지원도 연계하며, 아동이 성장 과정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전시키고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