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미국 특허 등록결정은 한국과 중국, 일본에 이어 북미 시장에서도 독자 기술 권리를 확보한 성과로, 바디닥터 브랜드의 글로벌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특허 등록결정이 내려진 기술은 ‘전립선 및 요실금을 위한 근육강화 자극 전극 기구’로, 전기 자극을 통해 관련 근육의 운동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바디닥터-K는 의자에 앉아서 사용하는 구조로 설계된 케겔 힙 머신이다. 일상생활 중 간편하게 케겔운동과 엉덩이 근육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너럴네트는 그동안 바디닥터 관련 기술을 축으로 국내외 지식재산권과 디자인 권리 확보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한국을 기점으로 중국과 일본에서 권리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미국 특허 등록결정을 통해 글로벌 거점 시장 내 기술 보호망을 한층 넓히게 됐다.
특히 미국은 전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헬스케어 시장 중 하나인 만큼, 현지 특허 권리 확보는 향후 글로벌 유통 채널 확대와 기술 제휴, 현지 파트너십 구축 과정에서 주요 자산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제너럴네트는 바디닥터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각 국가별 제품 인허가 및 규제 대응, 유통망 구축 작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제너럴네트는 바디닥터-K를 앞세워 사용자가 일상에서 손쉽게 운동을 이어갈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건강관리 문화를 넓혀가고 있다.
‘하루 30분’, ‘앉는 순간 시작하는 운동 습관’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걸고, 중장년층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편리한 건강관리 방식을 제안한다는 구상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국 대리점 인프라를 활용한 30분 무료 체험 프로그램과 초기 구매 부담을 낮춘 구독 렌탈 시스템을 운영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 시장 역시 이러한 체험형 판매 모델과 현지 유통 파트너의 영업망을 결합해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2001년 10월 29일 출범한 제너럴네트는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토털 케어 바디닥터(TOTAL CARE BODYDOCTOR)’를 중장기 성장 비전으로 선언했다.
회사는 바디닥터-K 외에도 고주파, 초음파, 저주파, LED 기술 기반의 건강관리 기기와 생활건강 제품, 뷰티, 구독 렌탈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에서 다져온 제품 연구개발 역량과 체험 마케팅 노하우를 해외에 이식해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이번 미국 특허 등록결정은 바디닥터의 독자 기술을 세계 무대에서 공인받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 성과”라며 “국내를 넘어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주요 거점 시장에서 기술 신뢰도와 브랜드 입지를 넓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