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logo

ad
ad
ad
ad
ad
ad

HOME  >  경제

알바몬, AI 기반 성과형 채용 솔루션 '스마트픽' 출시

입력 2026-10-20 09:08

잡코리아 '스마트픽' 모델 아르바이트 시장으로 확대

알바몬, AI 기반 성과형 채용 솔루션 '스마트픽'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인공지능(AI)으로 구직자에게 적합한 채용공고를 추천하고, 공고 클릭 수에 따라 비용을 부과하는 채용 솔루션 '알바몬 스마트픽'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일정 기간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과 달리 구직자가 채용공고를 클릭할 때만 예산이 차감되는 성과형 상품이다. 구인기업은 채용 예산을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신청 단계에서 예상 이용 기간과 지원자 수를 확인할 수 있다. 예산을 모두 사용하거나 이용 기간이 끝나면 공고 노출이 자동 종료되고 남은 금액은 환급된다.

AI는 구직자의 행동 데이터와 채용공고 정보를 분석해 지원 가능성을 예측하고, 적합한 공고를 추천한다. 클릭당 과금액도 예산 소진 속도와 지원자 발생 현황, 유사 공고와의 경쟁 상황 등을 고려해 자동으로 조정한다.

채용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보고서도 제공한다. 기업은 공고 노출·클릭 수와 클릭률, 지원 수, 전환율, 지원자 1명당 평균 구인 비용 등을 확인해 다음 채용에 활용할 수 있다.

알바몬 스마트픽은 운영사 웍스피어가 지난해 10월 잡코리아에 도입한 성과형 채용 모델을 아르바이트 시장으로 확장한 서비스다. 회사에 따르면 잡코리아 스마트픽은 출시 이후 누적 약 1만개 기업이 이용했으며, 올해 3분기 광고 집행액은 1분기보다 2.6배 증가했다.

웍스피어는 알바몬 스마트픽에 적용한 AI 알고리즘을 잡코리아 스마트픽에도 도입할 계획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공고를 게시판처럼 나열하는 대신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구직자와 사장님을 정확하게 연결하고, 그 성과를 숫자로 증명하는 것이 스마트픽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