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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미니 5집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개최

유병철 기자

입력 2026-10-21 08:00

아일릿, 미니 5집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개최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아일릿(ILLIT)의 신보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열린다.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은 21일 “아일릿의 미니 5집 ‘BREAK EVEN’ 발매를 기념한 팝업 스토어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1층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팝업은 신보 분위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형 미디어 월에는 타이틀곡 ‘체포하겠어’ 뮤직비디오가 상영되고, 실제 촬영 소품 일부를 활용해 뮤직비디오 속 상징적인 장소를 재현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콘셉트 포토를 연상케 하는 프릴 달린 총, 곰돌이 인형 등도 함께 전시돼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미니 5집 실물 음반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일반반을 비롯해 컴팩트반, 포토덤프반, 위버스반 등 버전별 음반이 한데 차려진다. 청음존에서는 전곡을 감상하며 트랙별로 유기적으로 배치된 아일릿의 감정선을 따라가 볼 수 있다.

앨범 콘셉트를 녹여낸 머치 라인업도 풍성하다. 타이틀곡 ‘체포하겠어’의 호루라기 사운드에서 착안한 휘슬 키링, 짝사랑임을 깨닫고 상처 입은 마음을 표현한 밴드 뱃지 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콘셉트 포토를 활용한 티셔츠와 패브릭 백 등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모두 갖춘 머치들도 함께 팬들을 맞이한다.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현장에서 앨범이나 머치를 구매한 이들은 아일릿 미공개 포토카드를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팝업 방문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운영되며, 21일 오전 11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26일 미니 5집 ‘BREAK EVEN’을 발표한다.

앨범명 ‘BREAK EVEN’은 손실도 이익도 없는 관계의 손익분기점을 뜻한다. 아일릿은 애쓴 만큼 되돌아오지 않는 관계에 더 이상 마음과 시간을 쏟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거침없이 직진해온 이들은 이제 사랑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타이틀곡 ‘체포하겠어’는 경쾌한 호루라기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팝 장르로, 강력한 중독성과 신나는 비트가 특징이다.

아일릿은 지난 20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습관성 친절 근절 캠페인’이라는 제목의 신보 프로모션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타이틀곡 ‘체포하겠어’ 콘셉트를 기반으로 공익 광고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블랙 요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오해를 부르는 친절로 마음 아프게 하는 유죄 인간들을 신고하자’라고 경고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해당 캠페인을 시리즈로 선보일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 제공 = 빌리프랩(하이브)]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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