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진블루스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제2회 K클래식페스티벌(Heal the World with Songs)’이 지난 10월 17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 영동3교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클래식 음악 접근성을 높이고 직접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무료 공연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은 해당 행사는 ‘Heal the World with Songs’를 주제로 전문 성악가 무대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병행 편성했다. 야외 수변 무대를 활용해 관람객과 연주자 간 교류 공간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1부 행사에서는 남성 성악가 4인 중창단과 여성합창단 세종킹스콰이어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세종킹스콰이어와 ‘즐거운하모니’ 중창단이 합류해 전문 성악가와 협업 무대를 구성했다.

이번 경연은 정규 성악 전공자가 아닌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대 실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경연 절차를 통해 아마추어 성악가의 연주 활동과 실무 경험 확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경연을 운영한 아르스토리(ARSTORY)는 신작 발표와 연주 기획을 수행하며 예술 창작자와 관람객을 발굴하는 문화예술 브랜드다. 시민 참여형 무대 기획을 통해 예술 인력과 관객 간 접점을 넓히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진진블루스 관계자는 “K클래식페스티벌은 전문 예술가뿐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예술인이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