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젝트는 사진을 중심으로 음악과 드로잉, 영상, 전시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신곡 ‘서울선셋’의 주요 이미지인 노을을 주제로 아티스트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양측은 지난 9월 앨범 커버 아트웍 사진 공모전을 통해 협업을 시작했다.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사진은 선우 작가의 드로잉 작업을 거쳐 지난 19일
발매된 ‘서울선셋’의 공식 앨범 커버로 사용됐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평소 필름과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음반 가사지와 패키지 등에 활용해왔다. 현재는 후지필름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X half’로 촬영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사진은 오는 11월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11월 1일까지 ‘2026 에피톤 프로젝트 단독 콘서트-서울선셋
EVENT’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서울선셋’ 음원을 적용한 일상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하는 사진전 참여 이벤트와 신곡 감상평 및 콘서트 기대감을 남기는 댓글 이벤트로
구성된다.
사진전 이벤트 선정작은 오는 11월 14~15일
서울 코엑스 아티움 5층 로비에서 열리는 사진전에 전시된다. 에피톤
프로젝트가 X half로 촬영한 작품과 소비자 응모작을 함께 선보이며 메시지 보드와 영상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영상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10월 마지막 주에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작업실과 음악·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유튜브 영상을 선보이고,
11월에는 후지필름 ‘GFX ETERNA55’로 원테이크 촬영한 ‘서울선셋’ 뮤직비디오의 제작 과정을 공개할 계획이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사진과 음악을 연결해 아티스트와 대중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프로젝트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사진을 다양한
예술 분야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