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5일 첫 가구박람회에 25개사 참여…보육 주간 맞아 보육인 177명에 표창·상 전달
시는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나흘간 탄벌체육관에서 ‘2026년 광주시 가구박람회’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제22회 보육 주간 행사를 열어 보육 유공자를 격려하고 학부모와 교직원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가구박람회는 지역 가구 제조기업의 우수 제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판매 기회를 넓혀 가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가구 제조기업 22개사와 소상공인 3개사 등 모두 25개사가 참여한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4시에 열리며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마지막 날인 오는 25일은 오후 5시에 마무리된다.
행사장에는 생활·어린이용·사무용 가구와 소파 등을 선보이는 전시·판매관이 들어선다. 지역 소상공인 판매관과 문화관광 홍보관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가구산업 관련 체험과 가구 무게 맞히기, 새활용 체험 등을 진행하며 주말에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비눗방울 공연과 마술 공연을 선보인다.
시는 시민들이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고 구매하도록 돕는 한편, 참여 기업에는 제품 홍보와 신규 고객 확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지역 가구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가구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1일 제22회 보육 주간 행사에서 보육 발전에 기여한 보육인 2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장 표창 15명, 국회의원 표창 8명, 시의회 의장 표창 4명이며 별도로 150명에게 어린이집연합회장상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보육인의 다짐을 함께 낭독하며 현장에서의 책임과 보육 발전 의지를 되새겼다.
학부모와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김경일 교수의 강연도 진행됐다. 학부모 교육은 ‘게임적 미래세대를 게임으로 양육하라’를 주제로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 형성과 양육 자신감을 높이는 방안을 다뤘다.
교사 교육에서는 ‘보육 교직원의 미래 역량-행복과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보육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에 대처하는 역량과 회복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관열 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애쓰시는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