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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카스타드, 연 매출 14% 증가... 생산라인 증설 ‘공급량’ 확대

한종훈 기자

입력 2026-10-22 16:23

[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오리온은 카스타드의 수요 증가에 따라 생산라인을 증설해 공급량을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
/오리온
2004년 국내에서 처음 출시된 ‘오리온 카스타드’의 지난해 글로벌 합산 연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1,540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 중 76%가 중국∙베트남∙인도 등에서 발생하고 있다. 올해도 9월까지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 둘리가.

오리온은 지난달 국내 생산라인을 추가 구축한 데 이어, 최근 베트남과 인도에서도 신규 생산라인을 가동했다. 이번 증설로 카스타드의 글로벌 생산능력은 연간 최대 3,000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 지난해 매출의 약 2배에 달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카스타드는 초코파이를 잇는 글로벌 파이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맞춰 생산능력을 확대한 만큼,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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