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승 총장 "디지털 시대 한국 보건의료 이끌 핵심 인재 기대"
- 임인희 강릉아산병원 본부장 초청 특강 등 예비 의료인 소명 다져
- 1994년 영동권 최초 4년제 개설…인성·전문성 겸비한 간호 인재 양성 박차

이번 행사는 예비 간호사들이 생명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고, 의료 현장에서 인류애를 실천하는 간호인으로서의 첫걸음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학 주요 보직자와 교수진, 학부모, 동문 선배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앞날을 격려했다.
김용승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간호메달을 품은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소명을 이어받아 인간 존엄을 지키는 품격 있는 돌봄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나아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전문 역량까지 두루 갖춰 한국 보건의료의 미래를 밝히는 핵심 인재가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승훈 교목처장 신부는 "간호의 길은 단순한 직업을 넘어 고통받는 이들을 향한 헌신의 부르심"이라며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의 빛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어 김윤수 간호부학장은 "학생들이 흔들림 없이 간호인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 현장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 2부에서는 임인희 강릉아산병원 간호본부장을 초청해 '진정한 간호사로 나를 브랜딩하자'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임 본부장은 임상 현장에서 필수적인 의사소통 능력, 공감 능력, 윤리의식 등을 설명하며 "치료는 행동에서, 치유는 말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해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