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내 기숙사에 유학생 위한 정서적 쉼터 및 교류 거점 마련
- '드림파트너' 멘토링 프로그램 연계…언어·문화 장벽 해소 기대
- 정희석 총장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공간, 타지 생활 버팀목 되길"

성결대에 따르면, 교내 학술정보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정희석 총장을 비롯해 황원영 안양시의원,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재단 이규 이사장과 김상민 대표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현재 성결대에는 언어교육원(435명), 대학원(663명), 학부(81명), 교환학생(20명) 등 총 1,2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 중이다. 대학 측은 DCC를 통해 유학생들이 겪는 언어적·문화적 장벽을 낮추고 캠퍼스 생활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특히 DCC 개소와 연계해 내국인 재학생을 ‘드림파트너’로, 외국인 유학생을 ‘드리머’로 지정해 연결하는 매칭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참여 학생들은 정기적인 만남과 언어 교환, 문화 탐방 등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유학생의 원활한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 것은 물론, 내국인 학생 역시 다문화 경험을 통한 글로벌 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대학 측은 내다봤다.
정희석 총장은 "DCC는 국적을 불문하고 성결대학교라는 이름 아래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이곳에서 이어질 학생들의 따뜻한 교류와 소통이 낯선 타지 생활을 이겨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결대학교는 앞으로 DCC를 중심으로 유학생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내·외국인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문화 친화적 캠퍼스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