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학기 장학생 150명 선발…1인당 180만원 지원

상미당홀딩스 행복한재단은 2026년 2학기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 장학생 150명을 선발해 1인당 180만원씩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생은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대학생 120명과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선발한 외부 장학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학기 장학생 가운데 계열 브랜드 매장 근무자는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장학금은 전국 대학 평균 등록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준으로 책정됐다. 장학생 전원에게 동일한 금액을 지급해 학업과 생계를 병행하는 청년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도록 했다.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은 허영인 회장이 매장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학업과 진로 준비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2012년 시작한 장학사업이다. 매 학기 대학생 장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까지 누적 지원 인원은 3227명, 지원액은 약 57억원에 이른다.
파리바게뜨 카페서초역점에서 근무하는 한 장학생은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어려움도 있었는데, 장학금을 받게 돼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진로를 계획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