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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입력 2019-08-23 17:01

사진=미란다커인스타그램
사진=미란다커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이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남편인 CEO 에반 스피겔과 산책길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해 5월 재혼한 스피겔과의 사이에는 아들 하트가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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