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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급식왕’ 능가하는 까다로운 입맛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입력 2019-08-23 18:10

tvN고교급식왕제공
tvN고교급식왕제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늘(17일, 토) 방송하는 tvN '고교급식왕'에서는 대망의 결승전 대결이 진행,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재학생들은 이사장 백종원을 능가하는 까다로운 입맛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들은 이사장님 앞에서도 냉정한 급식 맛 평가를 서슴지 않으며 `리틀 백종원`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문세윤은 "듣던 대로 (백종원과) 많이 닮은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교급식왕'은 고등셰프들이 펼치는 신개념 급식 메뉴 대항전으로, 5개월간의 급식대항전을 끝으로 마지막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최종 우승팀이 탄생하는 '고교급식왕' 마지막 회는 오늘(17일, 토)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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