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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델손’ K리그1 27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입력 2019-09-03 11:10

완델손(사진=포항스틸러스제공)
완델손(사진=포항스틸러스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포항 스틸러스에 따르면 완델손이 K리그1 27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완델손은 지난 주말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포함해 3골 2도움을 올리며 5대 3 승리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한편 완델손은 올 초부터 포항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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