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아역배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강지훈, 윤다영이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아역 기사 화보를 공개했다.

강지훈과 윤다영은 최근 진행된 아역 기사 화보 촬영에 임했다. 강지훈은 2014년생으로 춤과 노래가 특기다. 건강365 잡지 8월호 촬영과 경북대학교 논문 이미지 촬영을 진행하였고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분홍색의 네이비 컬러의 한복을 입고 깔끔한 이미지를 보였다. 또한, 강지훈은 웃을 때면 개구진 어린 아이 같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윤다영은 더욱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가 돋보였다. 2007년생인 윤다영은 댄스가 특기다. 이번 아역 기사 화보를 통해 데뷔하는 윤다영이지만, 밝은색의 한복을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짓는 것에 능했다. 또한 참한 분위기를 풍겨 다양한 역할에 걸맞은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아역배우다.

현장 관계자들의 극찬도 이어졌다. 화보 촬영을 함께한 현장 스태프는 “강지훈, 윤다영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의젓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두 아역모델 모두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빠르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에이 방송사에 프로덕션으로 진출이 확정되었다. iTV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편성하였으며 11월 4일부터 첫 방송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키즈를 대상으로 한 팅키즈, 키즐이 있으며 하이틴을 대상으로 하이틴에이저가 있다. 팅키즈는 키아나 엔터테인먼트의 전속배우 장채경, 신윤주와 키즈 크리에이터 이재준, 곽민승이 진행하며 아이들의 새롭고 다양한 도전 예능을, 키즐은 아이들의 심리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컨셉의 예능을 다룰 예정이다. 하이틴에이저는 10대들의 예능을 관찰카메라와 웹 공감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본사 3층의 스튜디오를 확장하여 리모델링을 진행하였다. 이한석 대표는 “소속생및 전속배우들이 유튜브나 글로벌에이 프로그램을 촬영, 또는 다양한 촬영의 기회를 주기 위해 스튜디오를 확장을 하였다.”며 덧붙였다.

더불어 키즈 프로그램에 나올 아이들을 선발하는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오디션은 10월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개별 연락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양한 끼를 가지고 있는 아이라면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