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아기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는 예비부모들이라면, 프리미엄 신생아 육아용품이나 출산용품 리스트를 하나쯤 갖고 있기 마련이다. 이렇게 많은 것들이 필요할까 싶지만, 선배들의 조언을 들어 나쁠 것 없다는 마음이 앞선다. 갓 태어날 아기를 위해 준비 중인 예비맘들이라면, 지금 진행되고 있는 '뉴나데이'를 통해 꼭 필요한 출산용품을 보다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출산준비를 시작한 예비부모를 위해 28일, 29일 양일간 롯데닷컴에서 뉴나의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뉴나 데이(Nuna 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뉴나 데이’는 출산을 앞두고 있을 예비부모를 위해 출생 직후 신생아부터 사용하는 유아용품으로 구성한 ‘신생아 라인’으로 선보인다. 특별히 2019년 마지막 이벤트로 뉴나의 제품을 단 2일, 48시간 동안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만큼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뉴나는 출산준비물로 사랑받아온 제품인 디럭스 유모차 ‘이비 사비’, 국민 바운서 ‘리프’, 아기침대‘세나’,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 ‘피파 아이콘’, 아기 식탁의자 ‘째즈’의 가장 인기가 많았던 대표 컬러를 선정하여 선보인다.

가장 대표 상품은 디럭스 유모차 ‘이비사비’다. ‘이비사비’는 신생아부터 성장하는 아이까지 고려한 최상의 기능성과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유모차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가격 혜택과 함께 아기침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캐리콧, 방풍커버, 레인커버, 풋머프의 최대 사은품까지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제품은 국민 바운서 ‘리프’와 아기침대 ‘세나’다. ‘리프’는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바운서로 신생아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기침대 ‘세나’는 ‘원터치 이지폴딩 시스템’과 간편한 이동성, 수납의 편의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아이에게 동일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뉴나 데이’를 통해 ‘리프’나 ‘세나’도 특별한 가격과 구매고객 전원에게 목베개를 증정하며 포토후기 작성 고객에 백화점 상품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피파 아이콘’은 아이가 출생 직후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바구니형 카시트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C자 모양의 유선형 카시트로 신생아가 누웠을 때 마치 엄마 품에 안겨있는 듯 편안한 자세를 유지해준다‘피파 아이콘’ 구매고객에게는 거즈 블랭킷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아기 식탁의자 ‘째즈’는 착석이 편안한 특수 에어폼 쿠션 시트가 적용되어 있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유압식 높이 조절 기능으로 어떠한 높이의 식탁에서도 손쉽게 조정할 수 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뉴나 브랜드 담당자는 “아직 유아용품이 낯선 예비부모에게 도움을 주고자 올해 마지막 행사로 ‘뉴나데이’를 기획하게 됐다”며“뉴나는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과학적인 설계와 사용자인 부모의 편의를 위해 세심하게디자인으로 기획된 프리미엄 유아용품으로 보다 많은 예비부모들이 뉴나의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은 물론 소재부터 제조과정까지 친환경 인증을 받아 화학적 안전성까지 겸비한 브랜드로 비욘세, 제시카 알바, 케이트 허드슨, 미란다 커 등 헐리우드셀럽들이 선택한 유아용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진병두 비욘드포스트 기자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