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아역배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남현서, 이시민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아역 기사 화보가 공개되었다.

남현서는 2011년생으로 촬영 당일 입은 한복이 잘 어울려 촬영장 주변에서 인기를 끌었다. 남현서는 태권도와 눈웃음이 특기라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관계자의 멘트가 있을만큼 재능을 가진 아역배우이다.

이시민(2010년생)도 의젓한 모습으로 촬영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시민은 tvN드라마 천리마마트에도 출연하여 귀여움을 맘껏 뽐낸 바 있다.

화보 촬영을 함께한 현장 스태프는 “남현서, 이시민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의젓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빠르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아역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대중문화예술업에 등록되어 있다. 자문위원단에 고문변호사를 초빙, 소속 배우들이 활동함에 있어 불이익이 없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전속배우 전담 매니저를 둬 원활한 캐스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키즈화장품 업체인 아토나인과 키즈화장품 메인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회 신청은 10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하며 4~13세라면 경력이 없어도 누구나 참가신청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 수상을 하게 되면 키즈 화장품 회사인 아토나인 홈페이지 메인에 업로드 할 화보촬영을 진행한다. 최종 결과발표는 12월 4일에 키아나 홈페이지에서 발표가 나며 12월 6일 키아나 엔터테인먼트 본사 2층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키아나 1년 소속계약, 아토나인 전제품(20만원상당)과 백화점상품권 20만원, 주어지며, 금상은 아토나인 전제품(20만원상당), 백화점상품권 10만원, 프로필 촬영권이, 은상은 아토나인 전제품(20만원상당), 백화점상품권 5만원, 특별상은 아토나인 전제품(20만원상당)을 받게 되며, 수상자들 모두에게 상장이 주어진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