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고급 향수의 향을 완벽하게 재현하여 많은 인플루언서와 고객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SNS에서 승무원 샴푸, 향기좋은 약산성 샴푸 등으로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앙방’이 2일 일곱 번째 신향 ‘블랙베리앤퓨어’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앙방의 일곱 번째 신향 ‘블랙베리앤퓨어’는 여러 종류의 베리가 주는 달달한 프루티향을 기반으로 마지막 잔향은 우디하게 마무리되어 따뜻하면서도 달콤 상큼한 향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 12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한정수량으로 진행했던 사전 예약 판매에서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은바 있다.

앙방 관계자는 “헤어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선택하여 구매할수 있도록 노력을 가할것이다”면서 “오늘 2일 정식 출시되는 앙방의 일곱 번째 신향 ‘블랙베리앤퓨어’는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출시한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앙방은 지난해 3월 정식 출시 이후 헤어케어 부문 ‘대한민국 고객만족지수 1위’ 수상과 더불어 네이버 쇼핑 샴푸 관련 주요 인기 키워드인 미용실샴푸, 약산성샴푸, 향기좋은샴푸, 임산부샴푸, 단백질샴푸 5개 부문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