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 눈길을 끌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기업의 비전이자 장기적인 목표인 만큼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각 가맹점 대상으로 마스크 1박스씩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가맹점에 1만 3천개 이상의 마스크를 배포해 5월 5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매장 운영으로 바쁜 점주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일일 휴가 프로젝트 알;케이션 프로그램은 편히 쉴 수 없는 점주에게 휴가를 주고 본사 직원들이 대신 오픈부터 마감까지 근무하는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점주 만족도가 가장 높은 상생 프로그램 중 하나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가맹 사업을 전개하면서 피자를 만드는 사람, 즉 점주의 발전을 지원하는 것이 곧 브랜드의 진정한 발전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점주의 소리에 귀 기울여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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