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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09:26  |  금융·증권

청년곡창, '히비스커스 차' 출시

맛도 향도 영양도 아름다운 히비스커스

청년곡창, '히비스커스 차'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꽃은 대체로 보기에 아름답지만 맛도 효능도 좋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꽃이 있다. '신에게 바치는 꽃'이라고 불리는 '히비스커스'이다. 비타민C나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예뻐지는 꽃으로 유명해 예로부터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는 물론 많은 이집트인들에게사랑을 받았다고 알려져있다.

히비스커스는 비타민C와 비타민A 같은 다양한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으로 익히 알려진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 외에도 '구연산' 성분은 이뇨 작용을 도와주며 칼륨 성분이 나트륨을 체내에서원활하게 배출하게 도와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게 다양한 장점을 지닌 '히비스커스'는깨끗하고 건강한 꽃잎만을 선별하여 차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게 '청년곡창'에서는 최근 '히비스커스 차'를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청년곡창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수분 보충이 필수이다. 찬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산미가 있어서 갈증 해소에 큰 도움을 주는 '히비스커스차'를 식수 대용으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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