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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공원-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용인세브란스병원, 29일 MOU 체결

입력 2020-04-29 16:32

용인공원-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용인세브란스병원, 29일 MOU 체결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용인세브란스병원과 법인 용인공원은 상장례 업무에 있어 29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재단법인 용인공원은 용인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이용 고객 및 연세대학교 관계 법인의 전임직원에게 묘지와 장례시설을 이용할 시 우대혜택을 지원하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연세대학교 용인장례식장 내에 용인공원의 묘지 및 장례시설 등을 안내할 수 있도록 고객 상담 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용인공원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이 외에도 상호 협력을 위한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한편 45년 전통의 재단법인 용인공원은 10여 년간 심혈을 기울인 더 퍼스트 클래스 봉안당 아너스톤을 5월 윤달 전에 오픈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용인공원 아너스톤은 4면 천창 채광으로 조망이 풍성하고 연면적 약 2,000평의 대규모 시설에 2만 5천기 이상 안치가 가능하다. 또한 가족, 방문객들을 위해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라운지, 카페, 테라스를 제공한다.

용인공원 아너스톤 및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대한 세부 내용은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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