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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21:51  |  금융·증권

포블게이트, 3차 A-IEO 연일 억소리 나는 완판

토큰 판매 모델 판도 바뀌나

포블게이트, 3차 A-IEO 연일 억소리 나는 완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포블게이트가 3차 A-IEO(Advanced-Initial Exchange Offering)를 오픈하고연일 토큰 모금을 완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IEO는 포블게이트가 단독으로 런칭한 토큰 판매 방식으로서, 기존 IEO 모델의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고,공평한 투자 기회를 균등 배분하여 거래 가치를 자체적으로 높인 토큰 판매 모델이다.

A-IEO는 판매 기간 동안 모금된 전체 투자 금액에 대해 투자자가 기여한 금액에 비례해 토큰을 배분한다.그리고 분배한 토큰 중 구매하지 못한 원화는 다시 투자자에게 돌려준다. A-IEO는 지분 투자 방식을 구현하여 소수가 판매량을 독점하는 형태를막는다.

분배 방식만 다른 것이 아니다. 토큰에 대한 락업 정책도 모금 시점부터 적용한다. 구매한 토큰의 80%는락업하고, 20%만 유통하며 락업한 80% 토큰은 일정 기간 후 단계적으로 락업을 해제한다. 락업되지 않은 20%는 A-IEO 판매 기간동안 자유롭게거래할 수 있어 급격한 토큰 가격 등락 문제를 해결한다.

이러한 특징들 덕분에 A-IEO 모델은 투자자들과 프로젝트 재단들에게 인기가 높다. 포블게이트 관계자는3차 A-IEO 모집에 수십 개 프로젝트가 몰렸다고 밝혔다.

포블게이트 관계자에 따르면 3차 A-IEO로 판매되는 토큰은 200:1 경쟁률로 판매되며, 청약 100억원이상이 몰렸다.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A-IEO가 IEO를 넘어서 새로운 토큰 판매 모델로 정착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포블게이트는 A-IEO 토큰 판매 모델 런칭과 렛미솔(LMS) 등 유망코인을 런칭하며, 업계에 화제가되고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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