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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08:42  |  금융·증권

‘바이트초이카 그랑프리’ 막 올라 …연말 챔피언십

오는 9일 롯데몰 기흥점에서

‘바이트초이카 그랑프리’ 막 올라 …연말 챔피언십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바이트레이싱 배틀을 선보이는 첫 대회 ‘바이트초이카 그랑프리’가 오는 9일 롯데몰 기흥점에서 막을 올린다.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스타필드, 이마트, 롯데몰, 토이저러스, 스퀘어원,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에서 예선을 거쳐 연말 챔피언십에서 최강의 바이터를 선발할 예정이다.

바이트레이싱은 지난달 18일 SBS TV에서 첫 방영한 애니메이션 ‘바이트초이카’에서 박진감 넘치는 면모를 드러냈다. 하나의 레일을 물고 두 대의 자동차가 쫓고 쫓기며 승부를 가리는 바이트레이싱에서 주인공 소년 차신의 레이싱카 ‘스톰본’이 상대에게 크래싱을 당하지만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다.

‘바이트초이카 그랑프리’는 13세(초등학생) 이하의 참가자만 출전하는 비기너 리그, 챌린지 리그, 나이 제한 없는 마스터 리그 등 3개 리그로 진행된다. 메인 대회라 할 수 있는 챌린지 리그는 예선전(라인 레이스로 진행), 본선전(크래싱 배틀로 진행), 결선전(대형 경기장에서 진행)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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