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많은 동료연예인들을 감량을 도운 전문가들과 함께 감량에 성공할 것이라고 발표해 큰 이슈를 몰고 있다.
서경석은 자신이 살이 찐 배경과 다이어트 의지를 설명하는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 웃음짓게 만들었다.
워낙 살찌는 음식을 좋아하고 밤 마다 허기를 이기지 못해 아이스크림 한 통을 먹었으며 축구를 너무 좋아해서 연예인축구단 단장으로 있기도 하고 몇 년 전에는 축구경기에서도 무리없이 활약을 하곤 했는데 살이 찌고 난 뒤 상대팀 골키퍼와 농담을 하는게 주 포지션이라고한 것이다.
이러한 서경석도 사실 건강 걱정이 제일 앞서는 듯하다. 바쁜 와중에 자신이 이정도까지 비만해진 줄 몰랐다고 말하며 94.5kg,122cm²의 몸무게 및 내장지방 수치에 큰 충격을 받았다는것이다.
이에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인 현재 건강을 위해 필수적으로 감량을 성공해야 하고 그렇기에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한 것이라고 한다.
서경석은 “빠른 체중 감량에 성공해서 예전처럼 날렵한모습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라고 말했다. 이어 “복부관리 가 현재 심각한 상황인데 방송 중 자꾸 복부를 가리는 습관이 생겨 빨리복부 내장지방을 제거해 습관을 고치고 싶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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